심심치 않게 반려견이 눈 밑이 붓고 급작스럽게 농이 나오는 증상으로 동물병원에 오는 일이 있다. 한쪽만 그럴 수도 있으며 양쪽이 모두 부어서 오기도 하는데 심한 경우 피부에 구멍이 뚫리고 피고름이 뭉쳐 있기도 한다. 이런 경우 피부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지만 원인적인 원인은 구강질병 중 치근단농양일 가능성이 높다.

치근단농양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너무 딱딱한 음식과 껌은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치근단농양은 제4전구치에서 잘 나타나는데 제4전구치가 씹는 데 중요한 기능을 하는 의정부 비발치 교정 치아이기 때문에 음식을 씹다가 치아가 골절되는 일이 많다. 또 치석이 심한 경우 치은염이 심해져서 치주염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심하면 3~2개월, 심하지 않다면 1~3년에 1회 주기적으로 스케일링을 하면서 치아상황를 점검하는 것이 좋다. 한편 가족이 평소에 반려견의 치아를 각별히 관찰하고 구강상황를 검사하면서 양치질까지 한다면 더욱 좋다.